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비즈니스
휴비스 단독 전주공장 시대 열다
울산-전주 통합작업 완료…7월1일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20/07/02 [10:08]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안전과 보건, 환경 고려한 차별화 소재 생산 집중

국내 최대 화섬 소재 생산 공장입지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휴비스(대표 신유동) 울산-전주공장이 1년간의 통합작업을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전주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휴비스는 생산설비와 자산운용 효율성 극대화와 규모 경제 실현을 목표로 울산공장을 전주공장으로의 통합을 결정하고 지난해 4월부터 2단계에 걸쳐 울산공장 설비 전체를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어 지난해 10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6월 2단계까지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만 총 650여억원이 투입됐고 연인원 7만명이 투입되는 등 국내 화섬업계 사업장 통합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공사였다. 

이로써 휴비스 전주공장은 폴리에스터 및 슈퍼섬유, 각종 화학소재 등을 연산 100만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압도적인 국내 1위 화학섬유소재 생산 공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사업장 통합으로 전주공장 유유부지 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설비 운영의 합리성을 도모하고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울산공장 직원 이동을 포함해 총 230여명의 인원이 전주공장에서 추가로 근무하게 되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설비공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공장을 방문한 휴비스 신유동 사장은 무사고로 안전하게 통합 작업을 완료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통합 프로젝트는 설비 개선과 운영 효율성 증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를 통해 회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화학섬유소재는 안전과 보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더 이상 존립하기 어려운 시대에 도래했으며, 친환경/고기능을 갖춘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차별화된 소재로 글로벌 리더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비스는 올해 11월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학섬유 사업을 분리해 출범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알렉산더맥퀸 앰베서더 전지현 첫 행보
1/6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