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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 “교체형 나노필터 안전 문제없다”
“서울신문과 식약처 제기한 나노필터와는 생산공정 다르다” 해명
기사입력: 2020/06/16 [11:57]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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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식약처 고시 기준 인증/허가 대상 아니다

고시기준 근거해 7가지 시험기준 통과해 안전성 확보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이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자 서울신문은 ‘대구학생들이 받은 마스크, 식약처 허가 못 받은 나노마스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대구교육청에서 각 학교에 보급한 나노필터형 마스크는 기존 보건용 마스크에 사용하는 MB 필터 대신 나노필터를 사용했으며, 현재까지 나노필터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 허가를 받지 못해 안전성이 우려됐다는 주장이다.

 

서울신문 보도대로 나노필터는 현재 안전성을 이유로 식약처가 인증을 반려하고 있다. 앞서 A사의 나노필터도 안전성을 이유로 식약처가 인증을 반려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다이텍연구원은 교체용 마스크 필터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0-21호,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7가지 시험기준에 따른 교체형 필터의 품질기준과 시험방법을 정의하기 위한 고시로 해당 ‘교체형 마스크 필터’의 경우 인증/허가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연구원 측은 A사의 나노필터와는 생산 공정 방법 자체가 다름을 재차 강조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신규 공법의 나노필터를 사용한 ‘보건용 마스크’ 개발이 완료되어 해당 나노필터가 적용된 마스크는 지난해부터 식약처의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생산기업도 식약처가 언급한 곳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구원이 개발한 나노필터는 기존 나노필터 생산 공정과는 다르며, 서울신문이 제기하고 있는 식약처의 3월 13일과 19일자 해명자료에서 언급된 나노필터와는 다르며, 식약처가 우려하고 있는 나노필터 제작과정에서의 독성물질인 유기용매 잔류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공법 개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해당 ‘교체형 마스크 필터’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라 세균여과효율 등 7가지 시험기준을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다이텍연구원은 대구교육청에 보급된 나노필터는 유럽 및 선진국 등에서는 안전성(유해성 분석)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져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출을 목표로 인증/검증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이텍연구원 임직원 대부분이 대구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를 학부모라며 내 자녀에게 더 안전한 소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개발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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