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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arget, 美 전역 173개 매장 폐쇄
일부 시위대의 약탈∙방화로부터 피해 최소화
기사입력: 2020/06/02 [10:22]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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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매장 재개되더라도 일부 정상 운영까지 수년 소요

나이키, 광고슬로건 패러디하며 인종차별 반대 촉구

아디다스, 나이키 반대 동영상 리트윗하며 동조 나서 

 

 

미국 전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일부 약탈과 방화 등 폭력시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Target이 피해를 막기 위해 남부 캘리포니아 주의 23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 13개주의 약 175개 매장을 임시 폐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Target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임시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매장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임시 휴업기간 동안에도 직원들의 급여는 정상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매컨설팅 회사인 Strategic Resource Group의 관리책임자인 Burt P.Flickinger lll은 “각 매장은 200~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여기에 서비스 직원까지 포함하면 약 700~800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이번 Target이 매장 운영을 재개하더라도 도난 상품 및 손상된 상품 수리, 재입고 등에 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일부의 매장의 경우 엄청난 재건비용 때문에 재개장이 쉽지 않을 것이며, 매장 복구에만 몇 년에서 5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아디다스는 나이키가 트위터에 올린 인종차별 반대 동영상에 대해 동조의 메시지를 담아 리트윗했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인종차별 반대에 나섰다.

먼저 나이키는 30년간 사용해온 자사 광고 슬로건인 ‘Just do it(그냥 해봐)’을 ‘Don't do it(이번만은 하지 말라)’으로 바꾼 메시지 동영상을 제작해 트위터에 올렸다.

 

동영상에는 검은 배경에 흰색의 글자의 자막으로 “이번 한 번만이라도 하지 말자”, “인종 차별에 등 돌리지 말자”는 등의 인종 차별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꼬집는 메시지로 채웠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는 “우리 모두 변화의 일부가 되자”며 인종차별 반대에 앞장 설 것을 독려했다.

 

이에 경쟁브랜드인 아디다스도 나이키의 영상을 리트윗하며 “함께 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함께 하는 것이 변화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동조의 메시지를 올렸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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