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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3일부터 재고면세품, 온라인으로 풀린다
오프라인은 6월말 개시…화장품·향수·주류·건강식품 제외
기사입력: 2020/06/01 [11:53]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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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신세계인터∙발렌시아가 등 럭셔리 브랜드 최대 50% 할인

롯데백화점, 대한민국 동행세일 맞춰 판매 시작

신라면세점, 이달 중 통관된 중가 럭셔리 재고 면세품 판매

 

 

정부가 예고했던 면세점 재고품들이 시중에 풀린다.

우선 6월 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 후 6월말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앞서 관세청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6개월 이상 팔리지 않은 장기 재고품을 대상으로 10월 29일까지 내수 통관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또한 이번 재고 면세품 내수 판매에서는 화장품이나 향수, 주류, 건강식품 등은 제외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3일 오전 10시부터 신세계면세점의 명품 재고 예약판매를 시작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티저 광고를 내보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발렌티노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과 지갑, 소품 등 잡화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 수수료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백화점 대비 최대 50%, 면세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명품 수입에 특화된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플랫폼을 내세워 다른 면세점보다 빠르게 가격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말 롯데백화점이 6월 26일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면세점에서 인수한 해외 명품 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럭셔리 제품을 판매한다.

 

해외명품이 입점하지 않은 백화점 점포와 아웃렛 등 3곳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도 이달 중 통관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품목은 이른바 ‘매스티지(Masstige)’로 불리는 대중적인 중가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션 잡화 제품과 시계 등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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