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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아마존, 온라인 화물운송까지 넘본다
제프 베이조스, 英 스타트업 비컨에 184억원 투자
기사입력: 2020/06/01 [11:03]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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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컨의 CEO 프레이저 로빈스(Fraser Robinson)  © TIN뉴스

 

유통 공룡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가 영국의 온라인 화물운송 스타트업인 ‘비컨(Beacon)’에 투자했다.

 

지난 5월 31일 로이터통신과 텔레그래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비컨은 제프 베이조스와 벤처 캐피탈 회사 8VC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1,500만달러(약 184억800만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컨은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 우버(Uber)의 전직 두 임원이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육해공 모든 국제 화물을 취급하는 비컨은 화물 운송 실시간 정보, 원가 및 가격에 관한 시장 전망을 서비스하는 공급망 금융회사다.

특히 화물 운송은 1조달러 규모의 산업이며, 비컨은 무역 물류 및 금융을 촉진하면서 수입업자와 수출업자 사이의 계약 대행사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원들도 우버, 구글, 아마존 출신들이 다수 몸담고 있다. 특히 피에르 마틴(Pierre Martin) 최고 기술책임자는 아마존 패키지 및 화물 운송 기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다. 여기에 우버의 공동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과 개릿 캠프(Garrett Camp), 구글 前 CEO 에릿 슈밋(Eric Emerson Schmidt) 등이 투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컨의 CEO 프레이저 로빈스(Fraser Robinson)는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화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면서 전통적인 화물 운송업체들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더 위태롭다”면서 유치한 투자금으로 직원 신규 채용, 기술 개발,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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