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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구당 의류∙신발지출액, 사상 최저치

월 11만9천원 지출, 전년동기대비 28% 급감

TIN뉴스 | 기사입력 2020/05/21 [17:39]

 

섬유∙의류제조업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는 조사결과에 이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품목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것 역시 의류∙신발로 나타났다.

 

서비스, 의류신발 등 총 12개 품목의 1분기 가계지출 조사결과, 가계지출은 394만5,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 소비지출은 287만8,000원으로 6% 감소, 비소비지출은 106만7,000원으로 1.7% 감소했다.

 

특히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에서는 조사대상 12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10.5%)보건(9.9%)교통(4.3%)기타상품서비스(3.1%) 등 5개를 제외하곤 모두 감소했다.

 

이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것은 의류∙신발로 가구당 월평균 의류신발에 지출한 금액이 11만9,000원에 그쳤고, 이는 2012년 이후 사상 최저치이며, 전년동기대비 28% 급감했다. 이어 교육(-26.3%), 오락∙문화(-25.6%) 순으로 집계됐다. 

가구당(2인) 가계수지 비중에서도 의류∙신발은 3%에 불과했다. 이 역시 2012년 이후 최저치다.

의류, 교복, 운동화 등 소비감소로 직물 및 외의(아우터), 신발 지출은 각각 29.1%, 30.7% 감소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기업들의 재택근무제 도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줄면서 주로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판매가 증가한 반면 의류∙신발, 오락∙문화(-25.6%) 등은 큰 타격을 받았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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