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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합
섬개연,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 본격 재가동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단 활용 생산공정 개선 및 연구개발 자문 진행
기사입력: 2020/05/21 [12:0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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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코로나19로 원활하게 추진하지 못했던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재가동한다. 사진은 한 연구원이 지역 섬유업체에 파견돼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 TIN뉴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을 준수하고자 원활하게 추진하지 못했던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재가동에 나섰다.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는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하여 기업의 생산공정 개선 및 연구개발 관련 자문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추진했던 기술 전문가 자문단 사업의 특성상 대면접촉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기업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5월부터 생활방역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재가동하고자 한다.

 

3월 이후 동 사업의 진행 내용으로는 ㈜대웅에프엔티에 설비개선과 사업기획을 지원했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공정으로 인한 품질 및 생산성 저하 등의 어려움이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하여 공정제어에 대한 스마트 공장 기술도입 관련 자문을 요청하여 섬개연과 IT 전문업체가 공동으로 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코팅의 품질을 좌우하는 코어편심제어 공정의 작업시간 단축 및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공장 기술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하였다.

 

섬개연과 IT 전문업체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코팅사 공정에서 카메라 센서 모듈을 부착한 코어편심제어 기술과 실시간 공정 데이터 관리 솔루션 개발을 제안 하였고 공동으로 스마트 공장 기술개발 사업제안을 통해 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비에스지에는 연구개발과 시제품제작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 보호복 제품개발 관련 자문을 요청하여 안전 보호복 관련 국내·외 현황, 향균 기능성 부직포 제조 관련 자문을 실시하고 섬개연 친환경소재개발센터의 협력하에 시제품 공동제작 등을 통하여 향후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섬유기술 전문가를 활용한 기업 애로해결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섬유기업의 생산, 기술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생산성 향상과 기술력을 제고하고, 경영여건을 호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안전 섬유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도적인 관련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하여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및 인력양성 등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기업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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