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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에피그램, ‘멸종위기 해양생물 티셔츠’ 출시
폐PET병 추출한 재생원사 적용…제품 확대
기사입력: 2020/05/08 [08:1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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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멸종 위기 해양생물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바른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이번 시즌, ‘Our oceans, our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멸종 위기 해양생물 그래픽 티셔츠 3종을 선보인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 쓰레기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것.

 

특히 올해부터는 ‘리프리브(REPREVE)’소재를 적용했다. 친환경 소재로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하며,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존 폴리에스터 소재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멸종 위기 해양생물 중 푸른바다거북, 둔한진총산호, 붉은발말똥게 3가지를 아트웍으로 티셔츠에 담아 멸종위기 종을 알린다. 남성, 여성, 키즈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며, 전국 에피그램 매장과,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 코오롱몰(www.kolonmall.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는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일부 매장에서 가능하다.

 

에피그램 형옥현 브랜드매니저는 “에피그램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바르게 지켜나가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필요하다”며 “옷을 구매하고 입는 일상적인 소비 행동에서도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에피그램의 의도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피그램은, 올해부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바탕으로 굴 껍질과 폐플라스틱 칩을 사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상품 개발한 의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에피그램에서 판매 중인 손수건, 텀블러, 대나무 칫솔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에피그램 매장에서 이동식 집기를 재활용해 버려지는 집기를 최소화하며, 올모스트홈 카페는 생분해 빨대를 사용해 환경을 위한 노력들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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