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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합
무협, 세계 물류동향 실시간 제공
주요 수출국 중심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포털 개편
기사입력: 2020/04/06 [02:3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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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물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한국무역협회가 실시간 물류 동향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기업들에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협회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현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주요 수출국 항구와 공항의 최신 물류 동향, 세관·통관·내륙운송 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유럽, 미국, 베트남,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물류 관련 최신 동향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 순차로 올릴 예정이다. 또 9월까지 기존의 물류 포털을 화주(貨主)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물류 실무자료, 물류비 절감 방안, 세계 각국의 물류 정보를 지금보다 파악하기 쉽게 전면 개편한다.

이에 따라 화물 추적, 운임 견적, 항구별 위험 조회 등 산발적으로 제공되는 관련 기관과 기업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출입 절차별 물류 컨설팅과 전문가 현장 방문 컨설팅도 시행한다.

협회는 수출입 물류, 관세·통관, 물류센터 이용, 화재·적하보험, 법률 서비스, 전자상거래 등 분야별 전문가 집단을 구성했으며 이달부터 중소 화주기업 대상으로 물류 관련 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진행 중이다.

 

국내 수출입 물류 관련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현재 울산에서만 운영 중인 지역 화주협의체는 부산, 여수·광양, 인천 등 주요 물류 거점 지역에 추가로 구성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실무자 회의체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협회는 2월부터 ‘물류·현장애로지원 테스크포스(TF)’를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매일 최신 물류 동향을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수출입 물류가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글로벌 공급망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관련 부처, 기관, 기업과 협력해 해외 주요 물류 현황 정보를 업계에 빠르게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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