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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SM면세점, 서울점 접고 공항점 전력
수익 떨어지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반납
기사입력: 2020/03/25 [23:0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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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모기업인 하나투어,

코로나19로 직격탄 ‘휴업 상태’

서울점 매출 210억여원,

하나투어 연결매출의 2.4%

 

 

㈜하나투어(각자대표 김진국∙송미선)가 운영하는 ㈜에스엠면세점(대표 김태훈)이 서울점을 접고 인천공항점에 전력한다.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가 코로나9 여파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측은 코로나19로 경영악화 및 적자사업 정리를 통해 손익구조를 개선하고, 대신 인천국제공항 내 매장운영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점은 오는 9월 30일부로 영업을 정지한다. 서울점의 영업정지금액(매출)은 201억839만여원으로 이는 하나투어의 연결매출총액의 2.4%다.

 

에스엠면세점은 2015년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특허권을 취득 후 이듬해인 2016년부터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매장(서울점)을 운영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한 곳은 에스엠면세점이 처음이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여객 수가 급감하자 입점 업체들에 대한 임대료 인하 등의 지원책을 내놓았으나, 이는 중소기업으로 한정되어 중견기업인 에스엠면세점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에스엠면세점은 서울점 외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날 입국장 면세점과 제2여객터미날 출국장 면세점 2곳을 운영 중이다.

 

현재 에스엠면세점 두 곳의 임대료가 오르면서 현재 매출 대비 임대료 비중이 180~219% 정도 높아졌다. 여기에 모기업인 하나투어 역시도 코로나19로 사실상 휴업 상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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