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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합
섬유패션업계 항균마스크 생산·보급
섬산련, 정부 및 경기북부 협업… 16일부터 기업 및 공공기관 우선
기사입력: 2020/03/16 [16:3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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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섬유패션업계가 공동으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항균마스크 생산·보급에 나섰다. © TIN뉴스

 

원사부터 봉제까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 통해 생산

 

보건용 마스크 부족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이하 섬산련)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 및 경기북부 섬유업계가 협업을 통해 일반용 항균마스크 생산과 보급에 나섰다.

 

금번에 보급하는 항균마스크는 항균 원사를 사용한 마스크로 원사부터 봉제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저렴한 가격(개당 천원)으로 우선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에 생산된 항균마스크는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는 원사로 제작된 기능성 마스크로, 일반 면 마스크 대비 건조 속도가 빠르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섬산련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산업계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온라인으로 일반용 항균마스크 주문을 받아서 경기도 섬유업계에 생산 및 오더 연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3일에는 수요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항균마스크 보급은 산업부가 기업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업계에 대한 마스크 공급 방안의 하나로 검토하면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

 

한편, 산업부는 보건용 마스크가 산업계에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기 전에는 공급 가능성 및 기업 수요 등을 종합 고려하여 항균 마스크를 우선 공급하기로 하고, 섬산련과 협업하여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을 통해 항균 마스크 수요기업 발굴 및 수요-공급 간 계약체결 지원 등 안정적인 항균마스크 생산·공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섬산련과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항균마스크에 대한 산업계 수요 추이를 고려, 생산 및 보급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 섬유업계는 현재 1일에 항균 마스크 약 8만2천장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추후 오더 수요에 따라 3월 20일부터 36만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용 항균마스크 수요가 필요한 기관 및 기업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산업조사실 임성채 과장(02-528-4035, sclim@kofoti.or.kr)

-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산업특구팀 김동구 팀장(031-850-3622, dgkim@gtia.or.kr)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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