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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합
섬산련, 이사회 및 정기총회 약식 진행
코로나 19 확산 예방 차원, 8명 이사진 참석
기사입력: 2020/02/25 [22:2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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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 TIN뉴스

  

2020년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서면 결의로 대체한 가운데 2월 25일 오전 11시 섬유센터 17층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의장인 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감사인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과 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회장, 박상태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국진 한국화학섬유협회 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성원보고 이후 개회선언, 개회사, 전차회의록보고, 서명이사, 서명대의원 지명, 안건 심의와 의결, 19년 사업 및 결산 심의와 의결, 19년 이익잉여금(결손금) 처분안 심의와 의결, 20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와 의결, 보고사항으로는 ITMF 총회 등 주요행사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성기학 회장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 총회와 관련해 한국 섬유산업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만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섬유패션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차등 적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실시, 노후설비 교체 등 섬유패션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건의하고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성기학 회장은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정부에 건의해왔다며, 제도적 개선 없이는 해결이 힘든 문제라며 새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1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 대화’에서 성기학 회장은 최저임금 지역·업종별 차등 적용 노력, 주 52시간 법적 일괄 금지 우려, 외국인 노동자 높은 임금 적용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정책 추진 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성찰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있다.

 

지난 19일 취임한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또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마스크 착용과 주먹 인사 같은 예방수칙을 실천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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