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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종합
경기섬산련 정기총회, 조창섭 신임회장 선출
업계 당면한 현실 해결할 적임자 만장일치로 추대
기사입력: 2020/02/20 [01:4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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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위기 극복 위해 회원사 소통과 정책방향 제시 약속

정명효 전임 회장, 6년 임기 마무리 노고 박수 받아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이하 경기섬산련) 2020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8기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동시 진행으로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열린 이사회에는 총 재적이사 27명 중 22명과 감사 1명이, 정기총회에는 총 재적이사 55명 중 42명과 감사 1명이 각각 참석해 성원이 됐으며, 이후 ▲개회사 ▲전차 회의록 보고 ▲2020년도 신년인사회 결과보고 ▲서명이사 지명 ▲안건 심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5호 안건으로 진행된 제3대 회장 선출 건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에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대된 ㈜영신물산 조창섭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창섭 경기섬산련 신임 회장이 박창숙 양주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TIN뉴스

 

정관변경에서는 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 상임부회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의사록 서명이사로는 현동만 이사(양주검준염색조합 이사장)와 김종대 이사(㈜덕신텍스타일 대표)가 각각 지명됐다.

 

이외에도 2020년도 사업계획으로 2019년에 이어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사업 ▲학생복 디자인 개발 및 보급 활성화 사업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특구)지원센터 운영사업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건물관리 및 운영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섬유패션활성화기반 마련 사업(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 등을 진행하는 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변동사항으로는 그동안 CEO 역량 강화를 위해 북부와 남부에서 각각 개최했던 조찬포럼을 올해부터는 진행하지 않으며, 제7회 경기섬유의 날 개최는 5월 25일(월)로 예정됐다.

 

2부 행사로는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회기이양 ▲이임사 ▲공로패전달 ▲취임사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조창섭 회장으로부터 6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를 받고 있는 정명효 전임 회장(우측) © TIN뉴스

 

정명효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3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1억천만 원이라는 돈을 만들어주면서 연합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1대, 2대 회장을 하면서 사실 부족한 것도 많았고 또 힘든 때도 보람된 때도 있었지만 우리 회원사들이 하나같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설립 초창기 많은 도움을 준 조창섭 회장님이 흔쾌히 다음 회장을 맡아주셔서 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제가 물러난다고 해서 섬유사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제는 한명의 회원으로서 경기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돕겠다”며 그간의 소회를 말하며 이임사를 갈음했다. 이날 정명효 회장은 2013년 연합회 설립 이후 6년간 섬유산업 발전에 힘쓴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를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았다.

 

 조창섭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한후 회원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TIN뉴스

 

조창섭 신임회장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단상에 올라 “여러모로 부족함에도 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섬유패션업계의 당면한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섬유산업이 화려한 시절을 뒤로 하고 새로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며 “회원사들과 끝없이 소통하고 중앙정부에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기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며 취임사를 갈음했다.

 

 경기섬산련 2020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8기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1, 2부 본 행사 폐회 후에는 3부 행사로 만찬이 열려 회원사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찬장에서 정명효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경기섬산련 임직원들과 류종우 상근부회장에 대한 그동안에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 행사 사회를 본 류종우 부회장도 이·취임식 중간에는 감정이 북받쳐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1센터 1본부 1실 5팀으로 ▲경영지원팀(현대근) ▲사업본부장(손희정) ▲섬유사업팀(배성훈) ▲고용지원팀(이선탁) ▲센터장(김형식) ▲산업특구팀(김동구) ▲센터운영팀(박명식)으로 이뤄져있다.

 

이날 행사 시작 전에는 새롭게 취임한 김형식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장과 손희정 경기섬산련 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연합회 회원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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