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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왁(WAAC),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日 타키효와 의류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0/02/17 [08:5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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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일본 ‘타키효 컴퍼니(Takihyo Co., Ltd)’와 의류 대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다.

 

왁은 해외시장 진출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아시아 메이저인 일본 시장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진출하며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타키효 컴퍼니는 1751년 설립한 오랜 전통의 일본 소재 회사로, 현재 골프웨어 ‘ZOY’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판매와 편집숍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왁의 의류 제품을 2020년 3월부터 일본 내수시장에서 유통하며, 2021년 3월부터 5년간 일본 소비자를 위한 생산도 함께 진행한다.

 

일본의 골프시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지난해 LPGA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시부노 히나코 선수가 20세의 나이로 일본 여자골프 역사상 2번째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면서, 일본 내 일간지 1면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같은 영향으로 일본 골프웨어 시장에 새롭게 유입되는 영 골퍼의 비중이 높아지고, 이를 타깃으로 한 신규 브랜드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일본 타키효 컴퍼니는 “이번 계약 체결의 결정적 원인으로, 왁이 일본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브랜드 히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 등 차별화된 마케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왁의 상품성과 대중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왁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의류를 전개하며 골프 소비자들과 선수들에게 승리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이보미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을 한 바 있다.

 

왁은 3월부터, 올해 내 3개 지점 신주쿠 오다큐, 나고야 마츠자카야, 고베 다이마루에 매장을 오픈한다. 2021년에는 백화점, 가두점 등 오프라인 매장 10개를 추가 오픈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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