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종합
국산 섬유제품 인증 수수료 ‘유료화’
섬산련, 계약 조항 신설 및 인증대상 세부품목 명시 등 보완
기사입력: 2020/02/13 [13:13]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운영하고 있는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가 오는 3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국산 섬유제품 인증제도 운영규정은 2005년 제정 이후 총 4차례 개정됐다.

섬산련은 “‘국내 섬유제품 인증마크 제도’ 운영 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고, 인증대상의 세부품목 명시 등 업계 요구사항을 반영해 체계적인 운영기반을 마련코자 운영방침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운영규정안은 그동안 무료로 진행되어왔던 인증심사와 발급에 대해 수수료를 징수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동안 마크 발급 수수료는 무료인 대신 마크 신청수량에 따라 발생하는 태그 인쇄비는 사용자가 부담해왔다. 그러나 3월 1일부터는 인증 수수료를 지불하되 신청자가 인증심사 실시 이전에 철회할 경우에는 수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발급 절차는 동일하다.

인증마크 계약신청서 접수 후 생산업체 실사를 거쳐 사용계약을 체결한다. 다시 인증마크 발급신청을 접수하면 서류 확인 후 마크가 발급된다. 이 때 신청서류 완비 후 약 1주일이 소요된다.

인증을 받은 업체는 2년마다 재심사를 요청해 인증을 갱신하거나 또는 취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계약 신청 및 체결, 변경, 갱신 등의 세부 조항 신설 ▲사용계약서에 인증대상 품목의 세부품목 명시 ▲시정 요구 및 계약해지 항목 추가 및 계약해지 사유 명시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Z세대 스쿨룩, 나이·성별 허물다
1/5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