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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韓 데상트, 일본 불매운동으로 30% 줄어
日 데상트 “1월부터 상승세…빠른 회복 기대”
기사입력: 2020/02/06 [22:0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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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1월부터 조금씩 상승 기미 엿보여

바닥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되기를”

 

일본 데상트의 전무이사 겸 CFO인 아키라 도바시는 3/4분기(4~12월)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국 사업의 3/4분기 판매 규모가 약 30% 감소했으나 좀 더 이익이 날 수 있도록 경비나 점포에서의 비용 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2.9% 감소한 425억엔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사업은 시장 규모에 비해 700억엔 이상의 매출을 올려 왔으나, 지난 7~9월과 10~12월 기간 각각 27%와 30%씩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만 1월부터는 조금씩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바닥에서 벗어나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현재 데상트 코리아는 매장과 직원 수를 줄이는 대신 매장 임대 계약 협상을 통해 경비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데상트 역시 유럽과 미국 자회사 매각 및 청산으로 따른 특별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일본 사업 역시 소비세 인상과 겨울 이상기온으로 순이익 전망치를 10억엔에서 7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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