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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한국섬유소재연 안산 분원 연다
반월염색단지 업체 경쟁력 강화위한 지원
기사입력: 2020/02/04 [13:23]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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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오는 5월 경기도 안산시 반월염색공단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분원이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는 관내 섬유염색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4일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시장과 변성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 구홍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 분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 분원은 섬유소재연구원이 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적(1억2,000만원 시비/경기도 3,000만원)으로 지원하며,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은 사무실 공간 및 관내 섬유업체 정보를 제공한다.

 

안산 분원에는 4~6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현장방문 및 연구원 내방을 통한 기술지원 체계 구축 ▲기술사업화, 시험분석 지원,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정부 및 지자체 R&D 사업 연계를 통한 기업 역량 향상 등을 위한 사업(섬유기업 현장지원돌봄이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변성원 원장은 “개원 예정일은 이르면 4~5월 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우선 반월염색조합이 마련하는 사무공간에 본원의 연구 인력 일부와 자문위원들이 상주하면서 염색업체들의 애로기술 개선을 위한 컨설팅이나 제품 인증, 신뢰성 평가 등 기업대상의 지원 및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게 되며, 시험분석 등은 기존대로 양주 본원에서 맡게 된다”고 전했다.

 

안산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원자재수급지원센터 등 섬유 관련 주요 인프라가 경기북부에 편중돼 관내 기업들의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섬유 관련 연구기관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분원 유치가 관내 섬유·염색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새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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