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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조 펫시장 두드리는 의류업계
웰크론, ‘세사퍼피’ 런칭…기능성 애견용품 출시
기사입력: 2020/01/20 [08:3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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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KOTITI-애견협회와 ‘반려동물제품인증’ 검증 및 발급

 

 

국내 반려동물 수가 1천만마리를 넘어섰다. 10명 중 2명은 고양이나 개를 키운다는 이야기다. 연평균 26%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시장은 오는 2025년 6조55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반려동물(개·고양이) 마릿수는 총 1,074만 마리이며,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2017년 2조3,322억원, 오는 2027년에는 6조55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반려동물(PET)시장 성장에 맞추어 기존 섬유업체들도 신사업으로 펫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웰크론(대표 이영규)도 기능성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세사퍼피’를 런칭하며 제품까지 출시했다. 

 

세사퍼피는 반려동물용 방석, 타월 등 제품에 웰크론이 자체 개발한 알레르기 방지 고기능성 극세사 소재인 ‘웰로쉬’를 사용했다. 특히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고려해 무형광, 저자극성 염료를 사용했으며, 먼지가 적게 발생하고 반려동물의 털이 소재에 박히지 않는다는 것이 웰크론의 설명이다.

 

웰크론은 세사퍼기 브랜드 런칭과 함께 반려동물용 집인 ‘알러빗 하우스’와 방석인 ‘알러빗 메모리폼 경추방석’을 내놓았다. 오래 사용해도 꺼지지 않도록 밀도가 높은 메모리폼 충전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방석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 집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형 지퍼를 사용해 커버만 따로 떼어내 세탁이 쉽다.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한 반려동물 전문 타월도 선보였다. ‘소프트 펫타월’과 ‘쁘띠 펫타월’은 손을 끼워 반려동물을 닦아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 진드기 방지 기능이 특징인 반려동물 전용 이불세트, 방수 소재를 사용한 방수방석 등 반려동물용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웰크론은 세사리빙 등 기존 침구 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처는 물론 온라인 판매처를 늘리는 등 반려동물용품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험연구기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펫시장으로 시험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원장 이상락)이 대표적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지난해 11월 한국애견협회, ㈜블랭크코퍼레이션와 함께 ‘PS반려동물제품인증제도’를 출범시켰다. KOTITI시험연구원이 반려동물제품에 대한 항균성 등의 테스트를 통해 검증하면 한국애견협회가 인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다.(인증 유효기간 1년)

 

국내 강아지 매트 브랜드 ㈜디팡(대표 조주영)은 지난해 12월 26일 한국애견협회로부터 강아지 매트 제품인 ‘펫플레이매트’가 ‘PS반려동물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FITI시험연구원가 제품에 대한 항균 테스트(아토피에 위험한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에 위험한 대장균)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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