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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KO-TEX® 新규정, 4월1일부터 발효
섬유·가죽제품 가이드라인·인증 기준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20/01/20 [08:2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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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가죽제품과 섬유 ‘Made in Green 라벨’ 통합 운영

STeP by OEKO-TEX®에 DETOX TO ZERO 통합

 

OEKO-TEX® 인증기관인 TESTEX는 일관된 소비자 보호와 섬유 및 가죽 제품의 지속 가능성에 따라 기존 가이드라인과 인증 및 서비스에 대한 유효한 테스트 기준과 한계 값을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발효된다.

 

우선 기존 가죽 제품에도 ‘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 인증을 부여할 수 있다. STeP 인증에는 가죽 생산 시설이 포함됐다. 사실상 가죽 제품과 ‘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이 하나로 통합된 셈이다.

 

‘MADE IN GREEN by OEKO-TEX®’으로 표시된 가죽 제품은 표준에 따라 유해물질 여부를 테스트했으며,  STeP에 따라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작업장의 환경 친화적인 시설에서 생산됐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다. 소비자는 고유한 제품 ID 또는 라벨의 특정 QR코드로 의류, 신발 또는 가구와 같은 가죽 제품을 추적해 제품이 생산된 국가와 생산시설을 알 수 있다. 동시에 기준 준수 여부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OEKO-TEX®는 숙련된 감사인과 함께 생산 시설을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기 때문에 ‘MADE IN GREEN by OEKO-TEX®’은 이미 그린피스에 의해 시장에서 가장 엄격한 레이블 중 하나로 분류됐다.

 

특히 발암성 물질인 N-nitrosamines와 N-nitrosables substances가 ‘STANDARD 100’ 및 ‘LEATHER STANDARD’에 포함됐으며,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및 그의 염 또한 STANDARD 100의 한계값(limit values 또는 허용기준)에 포함됐다. 여기에 독성 중금속인 비소와 수은의 총함량에 대한 특정 한계값은 ‘STANDARD 100 by OEKO-TEX®’ 및 LEATHER STANDARD by OEKO-TEX®에서 독성 중금속인 비소와 수은의 총함량에 대한 특정 한계값을 명확히 규정했다.

 

무엇보다도 4월 1일부터 OEKO-TEX®는 정확한 사양 준수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물질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그 대상은 REACH 규정한 SVHC 즉 고위험성 물질(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이다. 이와 관련해 TESTEX는 “고위험성 물질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염료, 살충제 및 과불화화합물(PFC)도 향후 신중하게 검토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생산시설에서의 화학물질과 폐수에 대한 테스트는 ‘STeP by OEKO-TEX®’ 인증의 중요한 요소다. 이와 함께 ‘DETOX TO ZERO by OEKO-TEX®’ 역시 섬유·가죽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대량의 물과 화학물질(습식 플랜트) 사용에 대한 STeP 인증의 필수 요소가 된다. 

 

TESTEX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규정들은 앞으로 STeP가 MRSL(Management Restricted Substance List), ZDHC(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 (이니셔티브 및 Greenpeace Detox 캠페인의 기준을 준수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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