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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인 ‘십시일반’ 함께 만든 단합의 장
경기섬산련, 9일 신년인사회 개최… 보코스포츠 패션쇼 진행
기사입력: 2020/01/10 [16:2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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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2020년 경기섬유인 신년인사회가 1월 9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 TIN뉴스

  

 

 

정명효 회장, 신년사 통해 회원사 및 유관기관에 감사함 전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가 주최한 ‘2020년 경기섬유 신년인사회’가 섬유패션단체 및 기관, 업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9일(목) 오전 11시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경기섬유 신년인사회’는 경기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간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원사와 유관기관 및 기업들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2020년 경기섬유인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건배사에 맞춰 건배를 하고 있다.  © TIN뉴스

  

올해에는 관계사인 ㈜에이스기계, ㈜이화글로텍, ㈜경인양행, ㈜오영을 비롯해 회원사인 ㈜성신섬유, 미건섬유, ㈜세왕섬유, ㈜건화텍스타일, 대원산업, ㈜영신물산, 신평염색사업협동조합, ㈜서진니트, 엑시언, ㈜유일텍스타일, ㈜창명산업, 월드섬유, ㈜덕신텍스타일, ㈜다원섬유,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동보피엔티, ㈜유일전산, 양주검준염색사업협동조합, ㈜피엔에이코리아, 마니,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박재만 경기도의회 의원,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정동주 포천시 문화경제국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지자체와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등 유관기관에서 대거 참석해 경기섬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연합회 고문인 ㈜영신물산 조창섭 회장과 ㈜세왕섬유 최재락 회장을 비롯해 시화칼라패션사업협동조합, 양주검준염색사업협동조합,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신평염색사업협동조합,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등 단체회원사 대표들도 참석해 연합회에 힘을 실었다. 

 

 ‘BOKO SPORTS’ 패션쇼, 이날 패션쇼를 개최한 최복호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됐다.  © TIN뉴스

 

한편,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지난해에 이어 ‘BOKO SPORTS’ 패션쇼가 펼쳐졌다. 모델비 외에는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로 개최해 ㈜씨앤보코 최복호 대표에게 경기도 섬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잔여임기를 1개월여 남긴 정명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 및 유관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명효 경기섬산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 및 유관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TIN뉴스

 

정명효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아시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는 어렵다는 것보다 고마운 얘기만 하고 싶다”면서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기업들이 산업과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에서도 뭉친 모습을 보여줬기에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중기청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 “특정 기업의 지원을 받아 신년인사회를 진행해오다 몇 년 전부터 불가피하게 지원을 받지 못해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행스럽게 연합회 회원사들과 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계속해서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경기섬산련 류종우 부회장과 직원들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불가피한 대외적인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우리 직원들과 또 기업들끼리 뭉쳐서 할 수 있는 것만 잘하면 된다”며 “오늘 신년인사회가 작은 행사지만 우리 섬유기업인들 마음에는 조그마한 비타민이 되어서 앞으로 살아가고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년사를 갈음했다.

 

 2020년 경기섬유인 신년인사회에서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신년인사말을 하고 있다.   © TIN뉴스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실패한 사람들 대부분은 현명하게 빨리 포기해버리는 반면,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리만큼 그것을 찾아서 내 것을 만들어낸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 계신 섬유인들이 다 그런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어려운 일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가 중에 참석해 경기섬유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 © TIN뉴스

 

이어서 신년인사말을 전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휴가 중에 참석해 박수를 받았다. 

 

백운만 청장은 “올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사자성어가 암중모색(暗中摸索) ‘즉 깜깜함 속에서 더듬어서 길을 찾아내다’란 뜻인데 이낙연 국무총리도 ‘반드시 길을 찾을 것’이라고 화답했다”며 “저 또한 경기도 섬유산업이 반드시 길을 찾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배경에는 함께 하는 끈끈하면서 단합된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2월 19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차기 회장에는 조창섭 ㈜영신물산 회장이 추대됐다. 조창섭 회장은 현재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고문으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유치하고 초대 이사장, 경기북부섬유산업협회장,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경기북부지역을 세계 최고의 니트 단지로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신물산은 2005년 과테말라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3만평 규모에 면침염 공장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염색가공 업계의 글로벌화를 실현했다. 최근에는 면 니트 외에도 합섬 니트·날염·편직에 이르기까지 종합 소재생산 체계를 구축해 종합염색가공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이익의 대부분을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후생복지 등에 재투자하고 동시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 등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모범경영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5년 제29회 섬유의날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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