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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하청사에 상품 강매
공정위, 1억5천만원 과징금 부과 및 시정 명령
기사입력: 2020/01/06 [15:5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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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골프웨어 전문브랜드 ㈜크리에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하청업체에 자사 상품 구매를 강요한 혐의로 1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하청업체에 자사의 골프의류를 백화점 매장 등에서 구매하도록 요구한 크리스에프엔씨에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5천만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14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50개 하청업체에게 자사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 골프의류를 특정 백화점과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것을 강요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매장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거래 중인 하청업체들에게 골프의류 구매일자와 매장, 금액(1회 50만~200만원 수준) 등을 미리 정해 통보한 후 결과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이에 50개 하청업체는 납품을 위해 총 1억2,425만원 어치의 골프의류를 산 것으로 공정위 조사결과 드러났다. 

 

또 크리스에프앤씨는 2014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59개 하청업체들에게 의류봉제, 원부자재(프린트·자수 등) 제조를 위탁하면서 계약 당사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지 않은 계약서, 목적물 검사 방법 등 법정 기재사항을 누락한 계약서 등도 발급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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