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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 섬유봉제업체, 미얀마 투자 활발
미중 무역 분쟁, 중국 미얀마 대거 이전 러시
기사입력: 2020/01/06 [09:46]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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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따른 인력난 일시적 발생

 

▲ 미얀마 1세 의류봉제한인 기업인 골드샤인의 봉제 및 패딩공장  © TIN뉴스

 

미얀마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홍콩, 중국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양곤주 투자위원회(YRIC)는 지난해 ‘제20차 양곤주 투자위원회 회의’에서 CMP(재단-봉제-패킹 등 위탁가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신발, 가방, 장난감, 통신용 FFC 케이블 등을 중심으로 홍콩과 중국 업체들의 1,747만달러(약 204억845만원)규모의 투자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승인으로 7,329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중국 업체들이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미얀마로 대규모 생산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숙련공 부족으로 인한 인력난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 허가업체 중 섬유봉제 및 제품 

◆ 흘라잉따야 - 홍콩 Colorado outdoor gear(가방) 116만달러 투자

◆ 다곤 동부 ▲중국 Vogue Myanmar industry limited(가방) 78만9,000달러 ▲중국 Myanmar myanbag industrial company limited(가방) 8,760만달러

◆ 쉐삐따 - Wartayar공단 ▲중국 Jia xin garment company limited(봉제) 350만달러 ▲홍콩 Poushing company limited(봉제) 100만달러 / Shwelinban공단 ▲홍콩 Kahung leather glove company limited(장갑) 120만달러 ▲홍콩 Myanmar zhengxin footwear(신발) 105만달러 / Thadukan공단 ▲중국 Sunlong sports company limited(가방) 120만달러

 

미얀마 수출 전략 5개년 우선순위 발표

 

미얀마 상무부 사무차관 Mr. Aung Soe는 미얀마 수출전략(National Export Strategy, NES) 2020~2025년 우선순위 18개 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3개 수출 분야는 전력·기계(Machinery and Electrical Equipment), 섬유·봉제(Textile and Garment), 임산물(Forestry Products), 농산물(Agro-food), 수산물(Fisheries), 디지털제품 및 서비스(Digital Products and Services), 쌀(Rice), 콩류(Pulse, Beans, Oilseeds), 고무(Rubber), 관광(Tourism), 과일 및 야채(Fresh Fruits and Vegetables), 보석류(Gems and Jewellery), 수공예품(Handicrafts) 등이다. 

 

여기에 물류서비스, 무역정보, 기술혁신, 금융개선, 품질관리를 5개 지원분야로 선정했다.

미얀마 수출전략은 미얀마 무역 개발과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프레임과 의사결정도구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얀마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수출 주도형 산업 성장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정책, 법률, 프레임 구축 ▲경쟁력 있고 다양화된 수출 브랜드 개발 ▲수출업체의 다양한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 구축 ▲무역 인프라 구축 및 확장 등 5가지 기본 목표를 세웠다.

 

미얀마 상무부는 이러한 5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7개 수출 우선순위 분야인 섬유·봉제, 임산물, 콩작물, 쌀, 수산물, 고무, 관광을 먼저 선정한 바 있다.

 

미얀마에서 가장 큰 수출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는 봉제산업은 미얀마봉제협회(Myanmar Garment Manufacturing Association)에서도 2024년까지 100억달러 수출 목표를 세웠다. 2014년 발표한 ‘미얀마 봉제 수출전략 10개년 계획’ 일환으로 2018-19 회계연도 봉제산업은 46억달러(약 5조3,710억원) 수출 달성을 하며 미얀마 전체 수출의 10%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라면 2019-20 회계연도에는 50억달러(약 5조8,380억원)를 충분히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얀마 봉제산업은 한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얀 3억달러 이상의 수익이 나고 있는 유일한 제조분야다.

 

미얀마봉제협회에 따르면 현재 600여개의 봉제공장에서 50만명의 노동자가 근무를 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1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제공: 미얀마 한인 비즈니스 매거진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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