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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코리아, 2월 대구 불소공장 가동
최신 환경규제 준수에 최적화된 친환경 공장
기사입력: 2020/01/03 [11:0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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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200억원 투자…발수제 및 정밀기기용 불소 생산

생산캐파 연 1만1,000톤→ 연 1만4,000톤 확대

 

 

니카코리아㈜(대표 김경재)의 대구시 달서구 불소공장이 완공을 마치고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본사인 일본 니카화학이 18억4,500만엔(약 195억5,386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8년 9월 착공, 지난해 10월 14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미 시가동을 마치고 2월 가동을 준비 중이다.

 

연면적 3,939.06㎡ 규모의 공장은 기능성 코팅 재료인 발수∙발유제와 정밀 기계 제조에 필요한 윤활제, 오염방지제인 불소 화학물을 생산하게 된다.

대구 공장 증설로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1만1,000톤에서 1만4,000톤으로 확대했다.

 

니카코리아 대구공장 설국환 팀장은 “이번에 가동하게 될 불소 신공장은 이전 발수·발유제 제조공장과 달리 모든 설비와 제조 여건을 반영해 최신의 환경규제에 맞추어 건립했다”고 강조했다.

 

불소 제품은 니카화학의 장기 목표인 ‘이노베이션 25’ 계획의 중요한 전략 제품 중 하나로, 한국 공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한일 관계 정색으로 주력인 섬유화학 제품 매출이 줄었기 때문인데. 앞으로 한국 법인인 니카코리아㈜(대표 김경재)의 매출을 2018년 36억엔(약 381억5,388만원)에서 오는 2025년 60억엔(약 635억8,980만원)으로 70% 가까이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니카화학은 1971년 한국에 첫 진출 이후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 

당시 설립된 ‘삼경일화화학’이 니카코리아의 전신으로, 1974년 ‘한국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2년 현재 사명인 니카코리아로 다시 한 번 사명을 변경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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