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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오는 2월 상장 시동 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기사입력: 2020/01/02 [11:1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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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나이키와 나노소재 독점 공급계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노섬유 소재업체 ㈜레몬(대표 김효규)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레몬은 주간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1월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레몬의 나노 멤브레인은 지난해 노스페이스에서 출시한 ‘퓨쳐라이트’ 라인의 주력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동 소재를 이용한 여성 생리대 브랜드 ‘에어퀸’(Air Queen)을 비롯해 황사마스크 등을 출시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심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 과정을 통과하기도 했다.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마련될 공모자급은 나노사업 수요 확대 예측에 대비해 증설 중인 나노멤브레인 양산라인 비용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레몬 측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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