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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 숨어 있던 다운의 재탄생
태평양물산, 성인용 패딩 5천벌 다운 소재 수거
기사입력: 2019/12/19 [09:0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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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이클 다운과 GRS 인증 리사이클 다운 제품 택(Tag)  © TIN뉴스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프리미엄 다운(Down)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PRAUDEN)’이 ‘리사이클 유어 다운(Recycle Your Down)’ 캠페인을 통해 성인용 패딩 5,000벌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의 다운 소재를 수거했다.

 

‘리사이클 유어 다운(Recycle Your Down)’은 프라우덴이 K2, 아이더와 협업해 버려지는 다운 제품을 수거 후 재활용 가능한 다운을 선별해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윤리적 소비, 친환경 패션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그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의류를 생산하자는 취지에서다.

 

우선 프라우덴은 캠페인을 통해 총 1,000kg의 다운 소재를 수거했다. 이는 성인용 패딩 한 벌에 약 200g의 다운이 사용되는 걸 감안할 때 약 5,000벌 분량이다.

 

수거한 다운은 세척과 고온 살균 후 혼합된 이물질이나 오염, 손상된 깃털 등을 제거해 보온력을 낼 수 있는 부분만을 선별, 가공을 거쳐 프라우덴의 GRS 인증 충전재인 ‘리사이클 다운(Recycled Down)’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프라우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태평양물산의 다양한 노력 중 하나”라며 “GRS 인증 리사이클 다운을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소재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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