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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안경, 삼백만불 수출의탑 수상
국내 유일 어린이 안경 업체… 고가 수입품, 국산품 대체
기사입력: 2019/12/17 [14:3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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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어린이 안경 전문 제조업체 토마토안경이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승준 토마토안경 대표 © TIN뉴스

 

 

어린이 안경 전문 제조, 유통기업 토마토안경(대표 김승준)이 16일 파라다이스 호텔부산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당부하는 의미로 상을 수여한다.

 

토마토안경은 생후 한 달 된 영아부터 착용할 수 있는 안경테를 개발한 회사다. 국내 수입 제품 시장을 국산품으로 대체시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다.

 

토마토안경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테와 패키지는 세계의 여러 어린이 안경 제조업체에서 모방할 정도로 어린이 안경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외전문박람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안경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며 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해외 다양한 인종의 코모양에 맞는 교체 가능한 인종별 맞춤 코받침과 부속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안경을 흘러내리지 않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성과물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개발한 점이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가능하게 하였다.

 

 FDA에서 승인한 무독성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토마토안경의 유아용 안경테  © TIN뉴스

 

토마토안경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개념의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경순 차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승준 대표는 “2017년 ‘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불과 2년 만에 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토마토안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하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13년 영국국제광학전시회에서 어린이안경 분야 최고의 안경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일본 키즈디자인상 수상, 2016년 일본국제광학전시회 어워드 어린이부문 수상, 2017년 호주국제광학전시회 어워드 어린이안경 부문 준우승, 2019년 호주국제광학전시회 어워드 어린이안경 부문에서 우승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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