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남·여성복
로봇 바리스타의 커피 한 잔과 쇼핑을 동시에
패션형지, 로봇카페와 패션 접목한 복합매장 오픈
기사입력: 2019/12/13 [10:06]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봇카페와 패션을 접목한 이색 매장으로 쇼핑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패션과 카페를 결합한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우선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이 입점해 캐주얼부터 모던 프렌치 감성까지 다채로운 여성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가 운영하는 로봇카페 ‘비트’(b;eat)’도 함께 입점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봇카페를 이용해 쇼핑몰 방문객을 매장으로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비트는 주문이 접수된 음료를 부스 내 로봇 팔이 직접 제조하고 픽업 전까지 보관하는 무인 로봇카페다. 앱 또는 현장 키오스크(무인 결제시스템)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전 메뉴가 2,000원대로 가격 부담이 없다.

 

패션그룹형지는 중장년 여성브랜드 최초로 매장에 무인 로봇머신을 도입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무인시스템과 IT기술에 익숙한 젊은 연령대의 잠재고객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숲속을 연상시키는 초록빛의 힐링 공간도 조성해 고객의 체류시간도 늘린다.

대형쇼핑몰인 만큼 긴 쇼핑 시간의 피로를 풀고 여유 있는 매장 방문과 커피 타임을 즐기도록 한 것이다.

 

패션그룹형지는 매장 오픈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전 품목을 추가 10% 할인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카프를 선착순 증정한다. 샤트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비트 전 메뉴를 1,000원에 판매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롯데몰 은평점 신규매장은 새로운 서비스와 문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도 유입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화된 쇼핑공간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Z세대 스쿨룩, 나이·성별 허물다
1/5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