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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향] H&M, ‘파일럿 맞춤 청바지’ 개발
기사입력: 2019/12/09 [10:1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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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파일럿 맞춤 청바지’ 개발

 

H&M 그룹의 혁신 허브인 The Laboratory가 Weekday와 함께 맞춤형 청바지 파일럿을 개발했다. 데님 브랜드인 Weekday는 지난 2008년 H&M 그룹으로 편입됐다.

 

우선 H&M 그룹은 Unspun과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H&M 그룹은 언론 보도에서 “고객에게 사이즈와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우리 스스로 새로운 기술을 통해 고유한 사이즈와 선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H&M 그룹은 개발 직후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고객의 신체를 스캔해 완벽한 청바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옵션을 제공했다. 

이 알고리즘은 스캔 결과가 종이 패턴 및 측정 목록으로 자동 변환되도록 고안했다. 

이 패턴은 협력 파트너 공장으로 전달되어 청바지로 탄생한다. 고객의 신체 스캔에서 주문 제작까지는 10일이 소요된다.

 

천연염료 세포에 주입한 ‘염색법’ 개발

 

영국의 생명공학 스타트업 기업이 조류와 나비의 밝은 색상을 활용한 직물 염색법 개발을 진행 중이다. 미생물이 직물에서 색상을 재현해 공정 시 물과 중화학물질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

 

Colorifix는 H&M(HMb.ST)의 벤처 캐피탈 부문의 지원을 받아 직물 염색법을 개발하고 있다. Colorifix 최고 과학 책임자 Jim Ajioka는 “이 경우 미생물이 직물에 안료를 침전시키고 고정시킬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성 색소를 사용한 일반적인 염색에는 크롬 및 기타 중금속 염과 같은 다량의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되며 오염 된 폐수가 큰 오염원으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와 물을 소비한다.

 

그러나 동 방법은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장비, 안료 및 직물에 따라 최대 90%까지 물 사용을 줄이고 기존 염색보다 저온에서도 염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Colorifix의 설명이다.

 

동 염색법은 자연에서 색상 유전자를 추출해 박테리아 세포에 삽입해 색상을 체우고 복제하도록 고안됐다. 대신 박테리아 세포는 염색공정에서 염료를 방출한 후 용액을 가열해 죽이는 원리다.

 

동 염색법은 H&M을 비롯해 주요 섬유제조업 파트너사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0년 5㎖ 양의 미생물을 이용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용화 제품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YCRA, 브랜드 저작권 침해 강경 대응

 

LYCRA Company가 지난 11월부터 스판덱스 LYCRA® 브랜드 침해에 대한 강력한 집행을 예고하며 핵심 가치를 홍보하는 상표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Zero Tolerance’로 명명한 캠페인에 대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하고 브랜드가 모든 수준에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부가 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강력한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브랜드의 무결성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품질의 섬유제품을 구매하고 있음을 고객에게 알리는 동시에 업계 관련 종사자가 침해를 피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LYCRA Company는 LYCRA® 브랜드 상표가 부착 된 제품을 정기적으로 무작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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