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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김형종 사장, 현대百 구원등판
현대百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내년 1월1일
기사입력: 2019/11/25 [21:0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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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현대백화점 김형종 대표/현대리바트 윤기철 대표/한섬 김민덕 대표 내정자   © TIN뉴스

 

최근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 이상 급감하며 빅 3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현대백화점의 위기를 타개할 인물로 계열사인 한섬의 김형종 대표이사가 낙점됐다. 

 

㈜현대백화점(각자대표 정지선‧이동호‧박동운)은 지난 25일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섬 대표이사에는 김민덕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이,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에는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각각 승진 기용됐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내정자는1985년 현대백화점에 입사, 목동점장, 상품본부장을 거쳐 2012년부터 한섬 대표를 맡아왔다. 한섬은 올해 1~9월까지 누적영업이익이 732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했으며, 누적당기순이익도 579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6%로 두 자릿수 증가폭을 나타냈다.

 

한편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과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사장단의 평균 연령이 1950년대 생에서 1960년대 생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이번 사장단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동호 부회장은 상근 상담역을 맡아 그룹의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동안 50년대 생 경영진의 오랜 관록과 경륜을 통해 회사 성장과 사업 안정화를 이루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60년대 생 경영진을 전면에 포진 시켜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다음 달 중 후속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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