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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패션사업만 뒷걸음질
아웃도어시장 침체 영향에 3분기 실적 하락
기사입력: 2019/11/08 [10:3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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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의 패션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부문(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기타의류소재)들의 3분기 실적이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

 

지난 6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공개한 ‘2019년 3분기 실적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총매출액은 1조6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516억원으로 69.6% 급증, 영업이익률은 4.8%로 전년동기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제조부문의 고른 판매 물량 확대,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의 높은 수요, 필름 턴어라운드효과 및 종속회사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1~9월까지 누계매출액은 3조2,745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 증가, 누계영업이익은 1,616억8,300만원으로 23.41% 급증했으나 누계당기순이익은 509억7,600만원으로 17.81% 급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총 5개 사업부문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나타낸 패션부문은 아웃도어시장 침체 영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매출액은 1,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올해 분기 중 첫 적자전환, 1분기와 2분기 79억원을 유지했으나, 3분기 들어 107억원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 전년동기대비 적자 지속됐다.

 

1~9월까지 누계매출액은 6613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도 -5.8%로 올해 들어 첫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산업자재 부문남경/베트남법인,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등)은 타이어코드 증설 및 에어백쿠션 판매 물량 확대로 3분기 매출액은 4,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296억원) 또한 아라미드섬유와 에어백 쿠션을 비롯해 코오롱글로텍과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0.33% 급증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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