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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친환경 첨단산업밸리로 변신
달서천처리장과 염색폐수처리장 통합해 지하화
기사입력: 2019/09/11 [10:2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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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대구KTX 내년말 완공 따른 역세권 재정비

하수처리장, 첨단벤처밸리와 주상복합타운으로 개발

 

대구시 서대구역세권이 KTX를 중심으로 남부권 교통 요충지이자 미래형 첨단산업밸리로 변모한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2030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14조4357억원을 투자해 98만8000㎡의 역세권을 개발하는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시는 서대구역세권을 민·관 공동 투자개발구역(66만2000㎡), 자력개발유도구역(16만6000㎡), 친환경정비구역(16만㎡)으로 나눠 개발한다.

 

시는 혁신적인 환경정비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하·폐수처리장을 통합해 지하화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한 달서천하수처리장, 북부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1처리장과 2처리장이 북부하수처리장 위치로 통합지하화하여 하·폐수처리시설을 첨단화·현대화하고 상부는 친환경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약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금호강과 달서천 수변공간 조성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수변생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달서천 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처리장이 이전한 후적지는 첨단벤처밸리, 종합스포츠타운이 건립되고, 주상복합타운으로 개발함으로써 민간투자의 사업성을 증대하면서 염색산단의 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지역을 거점으로 염색산업단지, 제3산업단지,  서대구 산업단지를 도심형 첨단산업밸리로 혁신한다. 염색산업단지는 친환경 염색산업, 제3산업단지는 로봇산업, 서대구 산업단지는 융·복합 스마트 섬유 클러스터 등 산업단지마다 특화하여 업종을 고도화한다.

 

또한 대구시는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미래비즈니스발전소 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염색·서대구·제3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연구 및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역세권을 거점으로 염색산업단지는 친환경 염색, 제3산업단지는 로봇, 서대구산업단지는 융복합스마트섬유 클러스터로 특화해 첨단산업밸리로 변신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착공해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서대구 KTX역을 중심으로 현재 동대구역에 KTX와 SRT의 포화 상태를 감안해 기존 100회에서 21회(편도) 정도를 서대구역으로 분산할 계획이다. 

 

서대구 지역은 옛 서대구와 성서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대구 산업의 중심이었으나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하폐수처리장이 집중된 데다 내부교통망 부족으로 지역 경쟁력이 크게 약화돼 있다.

 

시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서대구역세권을 남부권 교통요충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6개의 광역철도망과 9개의 내부도로망이 연결되고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도 들어선다. 광역철도 6개 사업에는 8조1326억원이 투입된다. 공사 중인 고속철도(KTX, SRT)와 대구권광역철도(구미~경산, 2015~2023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대구산업선(2019~2027년)과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2019~2027년)도 포함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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