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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스튜디오, 여성인권 주제로 캠페인 전개
‘여성은 트로피가 아니다’ 영상 통해 고착화된 여성성 문제 제기
기사입력: 2019/09/11 [10:0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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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동아리로 의상 제작, 편집 등 직접 참여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동아리 ‘KU스튜디오’에서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명 ‘트로피 - 헌팅 트로피, 트로피 와이프 : 트로피는 승자의 상품이 아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여성이 남성의 성공과 성취의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의 ‘여성은 트로피가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의상제작과 시나리오 편집 등 모든 것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KU스튜디오는 이번 영상을 통해 범사회적으로 고착화된 여성성의 의미에 물음을 던지고, 여성이 사회구조 속에서 객체화됨으로써 누군가의 소유물로 전락되어 버리는 ‘트로피화 현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2017년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3학년 재학생 5명이 모여 만들어진 KU스튜디오는 건국대의 이니셜 ‘KU’와 단순 브랜드를 넘어 의상, 문화 전반에 거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탄생해 홍콩 패션 페어, 파리 후즈넥스트 페어, 일본 간사이 컬렉션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식스(PLAN 6)’ 선배들과 동문 선배이자 지도교수인 심상보 교수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KU스튜디오 관계자는 “1년간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보람차고 뿌듯한 순간이 더 많았다”며 “교수님과 영상 편집, 모델 등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를 도와주셨고 팀원들 역시 열과 성을 다해 직접 컨셉부터 영상 시나리오까지 만들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U스튜디오

지도 교수: 심상보

시나리오 자문: 윤김지영, 서영주

모델: 푸새

음악: 페다던

편집/그래픽: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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