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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레이, 폐PET병 리사이클 본격화
섬유사업 브랜드 ‘&+’(앤플러스) 본격 신설
기사입력: 2019/09/09 [14:2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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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부터 리사이클 제품 판매 개시

‘재활용 식별 시스템’ 부착…재활용 원료 사용 입증

 

일본 도레이는 지속가능 사회 실현을 목표로 회수한 PET병을 섬유 원료로의 재활용을 본격화 한다. 이에 ‘Together, We are the New Green’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섬유사업 브랜드 ‘&+’(앤 플러스)를 신설했다. 

 

‘& +’는 도레이의 고부가가치 PET 병 재활용 섬유를 통해 PET 병 재활용 제품에 관련된 회수자·생산자·소비자의 연결고리를 더욱 촉진하시켜 PET병 재활용 활동을 사회 운동으로 높여 순환형 사회의 실현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 사업을 위해 다양한 품종 전개와 높은 백도 추적성 부여 기술에 의한 신뢰성이 특징인 고부가가치 PET병 재활용 섬유생산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특히 패션과 고기능 스포츠 라이프웨어에도 재활용 섬유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를 PET병 재활용 활동의 상징으로 널리 어필하고 동시에 소비자에 대한 국내외 리테일러 대상 마케팅을 통해 고부가가치 PET병 재활용 섬유의 글로벌 확대를 이루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PET병 재활용 섬유는 지금까지 회수된 PET병 원료의 경우 혼입 이물질에 의해 특수한 단면이나 벌금 섬유의 생산이 어려웠고, 실, 종이, 클래식한 제품로만 활용이 국한되었다.

 

또한 PET병의 열화에 의한 황반으로 인해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실의 흰색이 손상되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도레이는 PET병 재활용 원료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필터링 기술과 PET병의 고급 세정기술을 보유한 쿄오에이산업㈜과 공동으로 이물질로 인한 황반 현상을 제거한 고품위 원료 공급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동 원료와 도레이의 섬유 생산기술이 결합되어 석유 유래의 버진 원료를 사용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PET병 재활용 섬유 품종의 다양화와 백도 향상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PET병 재활용 섬유는 회수 PET병을 구성된 원료의 사용을 증명하는 신뢰성이 중요하다. 이에 도레이는 섬유 원료에 특수 첨가제를 넣어 PET병 재활용 섬유인지를 감지할 수 있는 ‘재활용 식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신뢰성을 높였다. 

 

도레이는 앞으로 PET병 재활용 섬유의 적용 범위를 앞으로 섬유(사, 면화) 및 섬유봉제품으로 패션의류, 스포츠웨어, 라이프 스타일웨어 유니폼, 생활자재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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