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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타다시 회장 “차기 CEO는 여성”
패스트리테일링 수석 부사장 Maki Akaida 유력
기사입력: 2019/09/06 [09:2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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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리테일링의 수석 부사장 겸 유니클로 영업사업부 총괄자인 Maki Akaida     © TIN뉴스

유니클로, GU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스트리테일링그룹(Fast Retailing)의 야나이 타다시 회장이 테니스 황제 로저스 페더러와의 인터뷰에서 “CEO직업은 여성에게 더 적합하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일본 아사히신문과 주선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야나이 타다시 회장은 “CEO 역할에 있어 여성은 인내하고 세부 지향적이며 미적 감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CEO 역할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앞서 블룸버그 재팬에도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후계자로는 여성을 선호한다는 발언도 했다.

여러 후보 중 유니클로의 일본 영업 책임자이자 패스트리테링그룹 수석 부사장인 Maki Akaida가 유력시 되고 있다. 특히 올해 회사 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를 맡아 후임자 가능성이 높은 CEO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야나이 타다시 회장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러난다.

 

야나이 타다시 회장 역시 블룸버그 재팬과의 인터뷰에서 “가능성이 있다”라는 짧은 답과 함께 “후임자로는 지난해 23억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린 Retailing empire에서 합류할 것”이라고 답해 Maki Akaida 부사장에게 무게가 실리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세계 경제포럼이 공개한 2018년 세계 성별 격차 지수(Global Gender Gap Index)에서 일본은 110위에 선정됐다. 2017년 기준,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는 24.5%로 집계됐다.

 

IMF가 작성한 2019년 보고서에서도 “성 평등의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일본을 맹비난했다. 특히 일본의 성별 격차 순위는 “약간 개선 된 것은 인정하지만 비참하다”라고 묘사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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