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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마크, 7월말로 섬유 생산 중단했다
공장 매각 따른 소유권 이전…재계약 후 재개
기사입력: 2019/08/19 [18:3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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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에스마크(대표 신희주)가 최근 반기검토의견 미제출로 관리종목 지정에 이어 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1995년 코스닥 상장 이후 24년 만에 상장폐지 위기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9일 에스마크의 생산 중단 공시 후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라목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3조제11항제4호의 규정에 의거, 생산 중단은 영업 정지에 해당되며 이는 코스닥시장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라고 공시했다. 

 

이는 같은 날 에스마크가 공매로 인한 공장 매각으로 소유권이 이전됨에 따라 생산을 잠정 중단시켰다며 이 같은 내용을 뒤늦게 공시한데 따른 조치다. 에스마크 측은 “소유권자와 공장 임대 계약 체결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며, 추후 생산 재개 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마크는 이미 지난 7월 29일부로 섬유사업부 생산을 중단했다. 

생산이 중단된 섬유사업부의 2017년 매출액은 74억175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43.44%를 차지했다.

 

현재 에스마크는 지난 2월 15일부터 개선기간 종료(2020년 4월 9일)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중지된 상태다. 그러나 이번 실질 심사 사유 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로 변경됐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상장회사로서 적격한지를 심사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가 특정 기업의 주식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

 

이와 함께 에스마크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없이 별도의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통보 받은 상태다.

 

이어 16일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8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사유라며 경고를 받았다. 동시에 ‘반기검토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및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e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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