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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미중무역분쟁 여파 직격탄
中 사천휴비스, 추가 관세로 가격경쟁력 하락
기사입력: 2019/08/15 [17:5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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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LMF(저융점 섬유)로 승승장구하던 휴비스가 미중 무역 분쟁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계열사인 중국 사천휴비스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PX(파라자일렌) 등 원료가 하락에 따른 전반적인 업황 침체가 수요 부진으로 이어졌다.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매출액 2,701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9%, 영업이익은 98.7% 각각 감소했다. 

 

또한 상반기 매출액은 5518억682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1%, 영업이익은 31억4137만원으로 89.22%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당기적자는 지속됐다.

 

휴비스 관계자는 “’지난 6월 미국이 중국산 단섬유 제품에 추가 관세 25%를 부과하여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 반면 자사는 2018년 미국 LMF 반덤핑 무관세 확정을 받아 타사 대비 가격경쟁력 우위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판매마진 회복과 비용 절감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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