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선택과집중
World Market
프라다·컨버스 등 플라스틱 재활용 솔선수범
플라스틱 재활용한 옷·액세서리·신발 라인 출시
기사입력: 2019/07/01 [16:33]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 프라다의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가방     © TIN뉴스

글로벌 패션브랜드들이 해양 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재활용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우선 나일론 백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프라다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옷과 액세서리를 만든 ‘리-나일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6월 24일 프라다는 바다에서 회수된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나일론 핸드백 라인을 선보이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위한 패션계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천연 모피 사용 금지 방침을 발표한 프라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또 다른 단계로 한 단계 더 진보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라다의 리-나일론 핸드백과 백팩은 재생 나일론 에코닐을 생산하는 아쿠아필(Aauafil)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재생 나일론 방적사인 에코닐(Econyl)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뿐 아니라 텍스타일 파이버 폐기물과 재생된 오래된 카펫으로 만든 것이다.

 

향후 프라다 그룹의 목표는 현재 전통적인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모든 옷과 액세서리를 2021년 말까지 에코닐로 만드는 것이다.

 

▲ 재활용 플라스틱 병 100% 재활용한 컨버스 신발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 ‘컨버스(CONVERSE)’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혁신적인 ‘컨버스 리뉴 캔버스(CONVERSE RENEW CANVAS)’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는 버려진 재료들을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스니커즈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병을 활용한 캔버스 소재를 개발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컨버스의 실천으로 완성된 ‘컨버스 리뉴 캔버스’는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척 70 와 척 테일러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캔버스의 어퍼는 페트병으로 생산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했으며 기존 캔버스 소재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오리지널 캔버스의 텍스쳐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또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소재의 신발 끈과 패치의 그래픽과 아일렛의 디자인을 최소화했다.

 

컨버스 리뉴 캔버스(CONVERSE RENEW CANVAS)는 세계의 몇몇 개발도상국으로부터 공급받은 플라스틱 병으로 직물을 만들 수 있도록 퍼스트 마일(First Mile)과 협력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질 좋은 착용감을 선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훌륭한 소재의 장점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컬렉션의 일환으로 어패럴과 액세서리 라인 또한 함께 선보인다.

 

크루넥 실루엣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더한 캐주얼 무드의 반팔 티셔츠와 베이스볼 캡, 토트백 구성은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하기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노스페이스, ‘수퍼에어다운’ 업그레이드
1/6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