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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와코루, 3D로 가슴 측정 ‘5초 만에 끝’
고객 신체 18곳의 치수 측정 및 데이터화
기사입력: 2019/06/07 [09:2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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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일본 최대 속옷업체 와코루가 이너웨어 매장인 ‘와코루 3D 스마트 앤 트라’(Smart&Try)를 지난달 30일 오픈했다.

 

와코루 3D는 와코루가 개발한 최첨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형 숍’의 1호점이다. 3D 스캐너로 셀프 측정과 AI를 활용한 태블릿을 이용해 고객들이 응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도쿄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4층에 문을 연 매장에는 브래지어와 란제리가 벽면에 진열된 가게 뒤쪽에 3개의 작은 룸을 비치했다.

 

룸 안에는 여성 고객들이 가슴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3D 바디 스캐너가 설치되어 있다. 동시에 매장 중앙의 소파 주변으로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8대를 준비했다. 

 

고객은 룸 내 속옷만을 입은 상태로 3D 바디 스캐너 안쪽에 서면 5초 만에 신체 측정이 완료된다. 사전에 설정한 생년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데이터의 상세한 내용을 매장 내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태블릿을 통해 자기 몸이 3D화된 화상 외에 가슴, 허리, 엉덩이 등 18곳의 신체 치수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슴 치수는 보대 섬세한 데이터와 함께 최적의 브래지어 사이즈를 표시해준다. 고객은 바로 데이터를 프린팅해 가져가면 된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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