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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협회 김기산 부회장 사임
5월말로 퇴임…이사회 열어 후임 인선
기사입력: 2019/05/15 [17:0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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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한국패션산업협회 김기산 상근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이달 말로 사임한다. 김 부회장의 사의는 이미 예정된 수순으로 보인다.

 

한국패션협회와 한국의류산업협회가 통합해 출범한 ‘한국패션산업협회’의 2월말 열린 첫 이사회 및 총회 등 공식석상에서 한준석 회장은 임기가 만료된 김 부회장을 통합 단체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더구나 안정 또는 정상화라는 표현이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도 불명한 탓에 사실상 압박감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언제든지 김 부회장 스스로 결심만 선다면 물러날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 부회장의 임기를 1년 유임시켰다.

갑작스런 조기 사퇴에 대해 갖가지 말들이 난무한 가운데 김 부회장의 사임은 기정사실이다.

 

김 부회장은 15일 협회 회원사들을 초대해 골프 대회를 열고 조기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삼성물산, 제일모직(삼성패션연구소)에서 30여년 패션업에 종사하다 2012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김명호 부회장의 후임으로 한국패션협회 상근 부회장에 취임해 7년간 재임해왔다. 특히 의류산업협회와 패션협회 통합 작업을 총괄했다.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이달 말로 공석이 되는 상근 부회장직의 후임 인선을 위한 임시 이사회를 이달 말 중 열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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