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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에서 선보인 색다른 구찌 의상
해리 스타일스, 다코타 존슨, 자레드 레토 등 셀럽 참석
기사입력: 2019/05/09 [09:5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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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과장되고 대담한 패션 선보이는 패션업계 가장 큰 축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후원하는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전시 “캠프: 패션에 대한 단상(Camp: Notes on Fashion)”가 5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코스튬 인스티튜트에서 선보인다. 

 

“캠프: 패션에 대한 단상(Camp: Notes on Fashion)” 전시는 사진작가 수전 손택이 1964년에 발간한 에세이 ‘캠프에 대한 단상(Notes on Camp)’에서 영감을 얻었다. 의상 주제들은 “아이러니, 유머, 패러디, 패스티시(pastiche 혼성 모방), 교묘한 속임수(artifice), 전시욕 강하거나 과장”이다.

 

‘과장된, 연극적인, 과시하는’이라는 뜻을 지닌 캠프는 남다른 특별한 것, 나아가 양성적인 젠더 플루이드의 개념까지 포괄하며 오늘날 디자이너들의 정신을 대변한다.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비롯해 페인팅과 드로잉, 조각 작품에 이르는 175개의 오브제가 선보인다.

 

특히 패션업계에서 가장 큰 축제로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위한 모금을 목적으로 열리는 자선행사 ‘멧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는 매년 색다른 주제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대거 참석해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매년 기상천외한 드레스코드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멧 갈라’는 1948년 뉴욕패션위크의 창시자인 패션 홍보 담당자 엘레노어 램버트가 처음 개최했다. 이후 1995년부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실제 모델이 된 안나 윈투어 ‘보그(Vogue)’ 편집장이 넘겨받아 열고 있다.

 

올해는 본 갈라의 호스트인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를 비롯해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 대퍼 댄(Dapper Dan),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자레드 레토(Jared Leto),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구찌 의상을 선보였다.

 

▲ Alessandro Michele and Harry Styles    © TIN뉴스

 

해리 스타일스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오간자 셔츠와 울 소재의 하이 웨이스트 팬츠에 에나멜 레더 부츠를 매치해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G’ 메탈 로고와 진주 장식의 벌 귀걸이, 골드 컬러의 ‘H’와 ‘S’ 알파벳 반지, 펠린 헤드 디테일의 르 마르셰 드 메르베이(Le Marché des Merveilles) 반지와 라이언 헤드 반지를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 Marco Bizzarri, Petra Collins, Dapper Dan    © TIN뉴스

 

페트라 콜린스는 구찌 2019 봄/여름 컬렉션 룩인 스트로베리 프린트의 플리츠 드레스와 블랙 하이넥 바디 수트를 착용했으며, 스트로베리 프린트의 구찌 주미 숄더백과 스네이크 모티브의 귀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페트라 콜린스는 새롭게 런칭한 구찌 뷰티의 루즈 아 레브르 브왈(Beauty Rouge à Lèvres Voile) 401번 컬러(Three Wise Girls)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대퍼 댄은 블루 플로럴 자수와 토르숑 디테일의 레드 실크 이브닝 재킷과 함께 크림색 블라우스, 자수 디테일의 블랙 피켓 베스트 그리고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대퍼 댄은 골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슈즈와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 Salma Hayek Pinault, Dakota Johnson, Jared Leto    © TIN뉴스

 

셀마 헤이엑 피노는 골드 디테일의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튤 드레스와 함께 골드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코타 존슨은 하트, 물방울, 크리스털 자수 디테일의 푸시아 핑크 튤 드레스와 실버 플랫폼 샌들을 매치하고 구찌 뷰티의 루즈 아 레브르 브왈 새틴(Beauty Rouge à Lèvres Satin) 203번 컬러(Mildred Rosewood)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레드 레토는 크리스털 디테일의 레드 새틴 튜닉과 함께 화이트 튤 글러브와 빈티지 메탈 팔찌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자레드 레토는 특수 효과 업체인 마키나리움(Makinarium)에서 제작한 자신의 두상을 본뜬 모형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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