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캐주얼
휠체어 장애인 전용 비즈니스 캐주얼 런칭
삼성물산패션부문, ‘하티스트’ 27종 출시
기사입력: 2019/04/18 [10:54]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삼성물산패션부문은 휠체어 장애인 전용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를 런칭하고, 총 27종을 출시했다. 하티스트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귀 기울이고(Hear) 따뜻한 마음(Heart)을 가진 아티스트(Artist)들이 모여 즐거운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다. 

 

특히 255만명에 이르는 국내 장애인 중 경제활동을 하는 장애인이 95만 명에 이르는데 비해,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니즈를 충족 시켜줄 의류 브랜드가 전무한 실정으로 장애인들의 패션 선택 권리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하티스트는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Fashion for All Abilities)”를 콘셉트로, 기능성, 디자인, 기성복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브랜드로, 패션전문가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협업하여 함께 연구하고, 실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백 회의 착용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전문 브랜드다.

 

하티스트는 런칭 첫 시즌인 2019년 봄/여름 시즌에 총 남․여 총 27가지 스타일의 재킷, 블라우스, 티셔츠, 바지, 스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휠체어 장애인의 활동 특성을 고려한 디테일이 가미된 비즈니스 캐주얼이 대표 아이템이다.

 

일례로, 상체를 많이 쓰는 활동성에 맞춰 재킷과 셔츠의 뒤쪽 암홀 부분에 신축성 있는 저지원단을 패치해 활동 시 편안함을 주는 ‘액션 밴드(Action Band)’를 비롯해, 기존 셔츠 단추의 불편함을 줄여주며, 한 손으로도 탈착이 가능하게 해주는 ‘마그네틱 버튼(Magnetic Button)’, 그리고 ‘컴포트 팬츠(Comfort Pants)’는 바지 뒷부분의 밑위를 길게 제작해, 앉아 있을 때 허리선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허리 부위 E-BAND가 적용되어 복부를 편안하게 하고, 보조 지퍼 고리 등 편리한 디테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하티스트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온라인몰인 SSF샵 에서 4월 20일부터 판매되며, 가격대는 재킷 158,000원, 셔츠 78,000원, 바지/스커트 88,000원 등으로 원부자재 및 상품 퀄리티는 삼성물산의 브랜드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반면, 사회공헌의 개념을 담아 30~50% 낮은 가격대로 책정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은 하티스트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미술교육 후원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패션부문은 2014년 종로구 삼청동 CSR 스토어 ‘하티스트 하우스’를 오픈해 패션에 특화된 사회공헌 매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유투버 하늘, 러블리한 비치웨어 룩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