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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4, K패션 日 진출 관문 넓히다
日 패션플랫폼 ‘샵리스트와’ 이커머스 활성화 협약
기사입력: 2019/04/10 [18:4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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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난 9일 신대방동 본사에서 일본 온라인 패션플랫폼 ‘샵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한일 패션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샵리스트는 20~30대 초반 일본 여성들이 선호하는 포에버21, 지오다노, 갭, 위고 등 800개 이상의 글로벌 SPA 브랜드가 입점한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회원 수만 188만명에 이르며, 앱 다운로드 수 1000만건 이상, 연매출 약 2140억원을 기록 중이다.

 

양사는 K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 일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카페24 솔루션과 샵리스트 간 시스템 연동 ▲카페24 플랫폼을 통한 샵리스트 패션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 ▲샵리스트 내 K패션 브랜드 입점 지원 ▲상품 판매 증대를 위한 현지 영업 및 인플루언서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하리모토 타카오 샵리스트 대표는 “일본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샵리스트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과 일본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카페24와의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도 “샵리스트와의 협약으로 카페24의 K패션 고객사들은 일본 패스트패션을 찾는 현지 고객들과 접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카페24와 샵리스트가 보유한 비즈니스 인프라, 노하우 등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의 글로벌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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