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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유통
매년 1만 명의 ‘한국판 왕홍’ 키운다
트라이씨클 등 5곳 비영리 민간교육기관 설립
기사입력: 2019/04/10 [18:3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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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패션전문 온라인몰 ‘하프클럽’을 운영하는 LF의 계열사인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한국판 ‘왕홍’을 양성하는 비영리 민간 교육기관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9일 트라이씨클은 지역상품육성협동조합과 해외온라인수출협동조합, 사단법인 한국MD협회, 소비자주주협동조합과 사회공헌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비영리단체 ‘CCC(커머스 크리에이터 센터)’를 이달 중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CCC(센터장 정광윤)는 온라인 유통 시대에 최적화된 인재를 육성하는 비영리 민간 교육기관으로 상품 기획부터 유통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한국판 ‘왕홍’을 매년 1만 명 이상 배출해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특성화고교 및 대학과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커머스 크리에이터 육성과정은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습, 창업․취업으로 연계된다. CCC는 시장조사․빅 데이터 분석․상품 발굴․네이밍․디자인․홍보․프로모션․물류․다양한 유통채널 관리 등 전 과정을 이해하는 21세기형 융합유통 전문직군을 커머스 크리에이터로 정의한다. 

 

CCC는 올해 중 4개월간의 시범교육 과정을 운영한 뒤 오프라인 비즈니스 센터와 CCC펀드를 마련하고 내년 1월 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정식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자체 교육장과 강사진, 커리큘럼을 완성할 계획이다. 

커머스 크리에이터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방식의 비즈니스센터도 개설한다. 

 

초대 센터장으로 추대된 정광윤 지역상품육성협동조합 이사장은 “CCC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1인 기업과 강소 브랜드가 다수 탄생할 수 있는 건강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면서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유통기업 등이 아낌없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패션&라이프 전문기업 트라이씨클은 2001년 설립 이후 2015년 LF의 게열사로 편입됐다. 2001년 하프클럽닷컴 성공 이후 패션 트렌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종합몰 ‘보리보리’, 아웃도어 전문몰 ‘아웃도어스’를 주력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LF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PB상품 생산 및 마켓 바잉 등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 유통형태를 개척하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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