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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화장품’․코데즈컴바인 ‘커피’ 판다
기존 섬유․의류 외에 수익 안정위한 新사업 진출
기사입력: 2019/03/11 [11:2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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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한섬(대표 김형종)은 최근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한섬은 공시를 통해 기존 신용카드업을 정리하고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정기총회에서 정관에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신규 사업 목적 추가와 관련해 “상표권 보호, 라이프스타일 상품 판매 아이템 보강 등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염두한 결정 일 뿐 아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업계는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최대 화장품 시장인 중국 고객과의 접점을 찾으며 화장품 사업을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섬은 이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수입 화장품을 일부 유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수입 화장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는 올해 1~3월까지 누적매출이 504억원을 달성했다. 2월 영업일수를 감안하면 사실상 두 달 만에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498억원)을 넘어섰다. 비디비치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올해 매출 목표 2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3000억원도 기대하고 있다. 

 

비치비치 급성장은 전 세계 소비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가 견인했다는 평가다. 중국 모바일 플랫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서 비디비치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위챗 인덱스가 2월 초 대비 현재 1022% 증가했다. 

 

㈜지엔코(각자대표이사 김석주․장지혁)도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수출입 및 도소매업 등의 신규사업을 오는 27일 정기총회에서 정관에 사업목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지엔코는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라고 설명했다.

 

㈜코데즈컴바인(각자대표 김보선․송영탁)도 4년 만에 다시 커피 판매 사업에 재도전한다.

코데즈컴바인은 공시를 통해 커피(차) 제조 및 판매업, 식품제조 및 판매업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정관에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커피 사업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파산신청과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정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커피 제조 및 판매업, 식품 제조 및 판매업, 두발· 피부·기타 미용업 등을 정관에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신사업을 위한 주총의 승인 없이 매장만 오픈했다 무리를 일으킨 바 있다.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는 부동산임대업, 전기공사업, 에너지절약사업(ESCO) 등에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오는 22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동 신규 사업 내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08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사업인 ESCO 사업에 참여해 발전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아직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알려진 바 없지만 향후 사업 대비 차원으로 풀이된다.

 

대한방직㈜(대표 김인호)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 사업과 통신판매업관광호텔업 ▲관광숙박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관광호텔 및 관광숙박시설의 경영에 필요한 사업 및 부대시설의 운영 ▲관광기념품 판매업 ▲숙박예약서비스업 ▲생활용품 개발, 제조 및 국내외 판매, 유통업 등 신규사업 목적이 오는 22일 정기총회에서 정관에 추가할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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