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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폭풍 성장 작년 매출 16% 늘었다
온라인, 국내 유통채널 매출비중 40% 육박
기사입력: 2019/02/07 [09:0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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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으로 국내 유통 채널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육박했다.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18년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26개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은 15.9%에 달했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증가율을 1.9%에 그쳤다. 이로써 국내 전체 유통 채널에서 온라인의 매출 비중은 2017년 35%에서 2018년 37.9%로 높아졌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AK몰․위메프․티몬 등 온라인 판매업체(19.2%)와 옥션․11번가․인터파크 등 온라인 판매 중개업체(14.7%) 모두 2017년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 판매업체는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 배송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식품부문(25.6%) 매출 성장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늘었다. 온라인 판매중개업체도 모바일 쇼핑의 확산 경향에 따라 상품추천‧간편결제 등 쇼핑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여기에 AI와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소비자와 채팅하며 상품을 추천하고 가격을 깎아주는 AI 채팅 로봇(챗봇)도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매출 증가율을 매년 떨어지고 있다.

2016년 4.5%에서 2017년 3%, 2018년 1%대까지 떨어졌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의 성장이 눈에 띈다. 지난해 편의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기업형 슈퍼마켓은 2%, 백화점은 1.3% 매출 증가율을 나타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2.3% 감소했다. 식품과 가전을 제외한 모든 상품군에서 매출이 부진했다. 

 

한편 온라인 유통업체의 패션/잡화 매출 구성비는 2017년 17.8%에서 2018년 16.5%로 1.3%포인트 줄었다. 또 12월 패션/의류 거래액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1.9%, 거래 비중은 17.5%를 기록했다.

 

반면 백화점 12월 의류판매 매출은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하며 매출은 역신장했다. 특히 12월 매출의 경우 여성정장 7.3%, 여성캐주얼 4.3%, 남성의류 4.1% 각각 감소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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