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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차임 포 체인지’와 성 평등 운동 지지
투 개더 투게더(To Gather Together) 캠페인 및 아트월 공개
기사입력: 2019/01/29 [09:3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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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런던에 위치한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 아트월 Credits: Samuel Keyte     © TIN뉴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성 평등을 지지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단결해야 한다는 의미의 ‘투 개더 투게더(To Gather Together)’ 캠페인과 함께 아트월을 공개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이번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을 위해 이탈리아 시각 예술가 MP5와 협력해 런던, 밀란, 뉴욕, 대만, 홍콩에 구찌 아트월을 제작했다. 캠페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이번 아트월은 성별이나 다른 지표로 식별할 수 없는 인간의 형상을 띈 실루엣이 돋보인다.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는 “차임 포 체인지의 캠페인을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 평등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의 집단적 미래를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구찌는 창의력, 전 세계 직원들의 참여와 비영리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을 적극 활용해 대화를 개시하고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차임 포 체인지는 이번 캠페인에 발 맞춰 ‘미래는 유동적이다(The Future is Fluid)’라는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이레귤러 랩스(Irregular Labs)와 제이드 잭맨(Jade Jackman)이 공동으로 제작한 해당 영화는 전 세계 Z세대 주인공들을 통해 그들에게 ‘젠더(gender)’란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 탐구한다.

 

더불어, 구찌는 성 평등과 자기표현을 위해 나서는 전 세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응원하기위해 이번 주 ‘차임 진(CHIME zine)’ 1호를 출간할 예정이다.

 

▲ 구찌 및 ‘차임 포 체인지’, 성 평등 지지 캠페인 및 아트월 공개     © TIN뉴스

 

작가 아담 일라이(Adam Eli)가 편집한 차임 진은 전 세계에 사회 운동가, 아티스트 및 작가들의 공적을 담아냈다. 차임 진은 뉴욕에 있는 구찌 우스터 북스토어와 피렌체에 위치한 구찌 가든을 포함한 전 세계 일부 북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임 포 체인지 공식 웹사이트(CHIME.Gucci.com)에서는 차임 진의 디지털 버전과 차임 포 체인지의 편집장 마리엔 펄(Mariane Pearl)이 큐레이팅한 스토리텔링 컨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  ‘베이굿포부룬디(BEYGOOD4BURUNDI)’ , ‘아톨루션(Artolution)’   © TIN뉴스

 

한편, 구찌는 지난해 3월 아프리카 부룬디 여성과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된 ‘베이굿포부룬디(BEYGOOD4BURUNDI)’ 뿐 아니라 국제 공공 미술 단체인 ‘아톨루션(Artolution)’과의 화합과 치유, 통합을 위한 아트월 프로젝트를 올해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출범된 지 6년 된 ‘차임 포 체인지’는 지난 2013년 구찌가 교육, 보건의료, 정의 실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아 및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것을 목표로 창설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약 15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하고, 89개국 156개 협력사와 함께 425개 이상의 비영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 전 세계 57만 명 이상의 소녀와 여성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며 300만 명 이상의 가족과 지역 구성원을 지원했다.

 

▲ 차임 포 체인지의 공동 창립자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사진 좌측>와 비욘세 놀즈 카터(Beyoncé Knowles-Carter)<사진 우측>    © TIN뉴스

 

차임 포 체인지의 공동 창립자인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와 비욘세 놀즈 카터(Beyoncé Knowles-Carter)는 케어링 재단, 허스트 매거진, 페이스북,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같은 파트너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기빙(GlobalGiving)’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차임 포 체인지가 앞으로 기여할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다.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여성 운동가를 연결 및 동원하는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 ▲ 홍콩,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젊은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글로벌 펀드 포 우먼(Global Fund for Women) ▲ 미국 유색인종 여성 중심의 운동 구축 및 지원하는 미스 파운데이션 포 우먼(Ms. Foundation for Women) ▲ 브라질 여성의 정치적 참여와 대표성 증대를 위한 유엔 우먼(UN Women) ▲ 이탈리아 청소년의 성폭력 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바이탈 보이시스(Vital Voices) ▲ 젊은 지지자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을 확대하는 우먼 딜리버(Women Deliver)

 

구찌는 1921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안 장인정신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유수의 럭셔리,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보유한, 어패럴 및 액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gucci.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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