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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카프리 홀딩스’로 새출발
마이클 코어스․베르사체․지미 추 주축 80억달러 목표
기사입력: 2019/01/05 [21:1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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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마이클 코어스 홀딩스(Michael Kors Holdings Limited)가 ‘카프리 홀딩스(Capri Holdings Limited)’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멀티 브랜드 패션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일 카프리 홀딩스는 베르사체 인수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며 멀티 브랜드 패션그룹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카프리 홀딩스는 앞서 2011년 12억달러에 지미 추를 인수한 이후 지난해 9월 베르사체를 21억2천만달러에 인수했다. 

 

카프리 홀딩스의 회장 겸 CEO John D. Idol은 “이탈리아의 섬 카프리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오랫동안 상징적이고 화려하며 고급스러운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2억 년 전에 형성된 이 섬의 3개의 암석은 시대를 초월한 유산과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지미 추 등 3대 주도적인 브랜드 핵심의 강력한 기반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카프리 홀딩스는 베르사체와 지미 추의 매출을 각각 20억달러와 10억달러, 마이클 코어스를 50억달러로 늘리고 동시에 아시아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80억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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