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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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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中 대형쇼핑몰업체와 MOU
지역 섬유패션기업 및 디자이너 진출 교두보
기사입력: 2018/12/31 [10:5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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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대구시와 중국 상해 유통 쇼핑몰업체인 성화성그룹이 섬유패션 교류 협력 증진과 공동 이익을 도모코자 손을 잡았다.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대구시와 성화성 그룹은 중국국제패션박람회(CHIC) 등이 개최될 때 공동으로 참가해 상호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으로, 성화성그룹은 대구의 섬유패션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성화성 한국관에 진출할 경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대구시도 성화성그룹과 지역 섬유패션기업 간 협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에 적극 협조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성화성 그룹은 중국 상해 치푸루에 위치, 2002년부터 중국 상해에 SHS패션몰을 운영 중이다다. SHS패션몰은 상해 최초 한국 테마(브랜드)패션 도소매시장으로 2만㎡ 규모에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다. 입점한 450개 매장 중 120여개 매장이 한국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화성 한국관은 최신 한류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쇼핑몰로서 패션을 선도하는 젊은 층과 소비 능력을 가진 우먼파워들이 모이는 곳으로 중국시장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그룹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이 소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영입하여 편집샵 형태의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구시와는 2015년부터 교류해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성화성 그룹과 업무협력 MOU을 계기로 지역의 섬유패션관련 기업체 및 신진 디자이너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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