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염색/염료
etc
내년부터 폐수방류수, 오염물질 검사 확대
안티몬 등 5종 및 특정수질유해물질 7종 추가 시행
기사입력: 2018/12/17 [16:09]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 청정지역 입지제한 

 

내년 1월 1일부터 수질오염물질 검사 대상이 기존 49종에서 54종으로 확대되는 등 수질오염물질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검사 대상에 포함되는 수질오염물질은 ▲아크릴아미드 ▲스티렌 ▲비스(2-에틸헥실)아디페이트 ▲안티몬 ▲퍼클로레이트 등 5종이다. 지난 2017년 1월 마련된 ‘폐수 배출 허용기준’에 명시됐으나, 사업장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19년 1월1일부터 검사 대상에 정식으로 포함됐다.

 

특히 ‘아크릴아미드’는 폐수처리시설에서 응집제로 사용되는 물질로 신경계와 생식계에 영향을 미치는 발암물질이다. 스티렌과 안티몬은 플라스틱 생산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과다 섭취 시 중추신경장애, 순환기계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스(2-에틸헥실)아디페이트는 비닐수지 생산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위장장애 및 생식기능의 이상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수질오염물질이 ‘폐수배출 허용 기준치’를 넘을 경우, 사업장에는 ‘초과 부과금’ 등 행정 처분을 받는다. 

 

이와 함께 ‘특정수질유해물질’도 25종에서 32종으로 확대된다.

추가되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아크릴아미드 ▲스티렌 ▲비스(2-에틸헥실)아디페이트 ▲안티몬 등 2019년 신규로 추가된 수질오염물질 4종과 ▲나프탈렌 ▲폼알데하이드 ▲에피클로로하이드린 등 기존 수질오염물질 3종 등 모두 7종이다.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사업장은 팔당상수원 상류지역인 광주, 이천, 여주, 남양주, 가평, 양평 등 도내 7개 시·군(상수원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지역)내에 입주가 제한된다. 설사 기존 시설이라도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사실이 확인되면 배출원 폐쇄나 공정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 1월부터 동 내용의 물질 배출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모니터링을 통해 식수원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에잇세컨즈, 복고풍 타고 원피스 스윔슈트 출시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