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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 2020년 섬유의류 개정 시행
해당물질 함유제품 판매금지…의복섬유수출업체 주의
기사입력: 2018/12/03 [21:1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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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EU가 지난 10월 12일 발표한 CMR 물질 규제에 관한 REACH 규정 부속서 17이 2020년, 1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섬유의류 수출업체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개정된 부속서 17은 섬유와 의류에 관련된 내용으로 CMR 즉, 발암성, 돌연변이성 혹은 생식독성물질로 분류되는 총 33종의 화학물질이다. 이 물질 한계값 이상 사용된 제품의 제조, 시장출시, 혼합물 및 완제품 사용을 제한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개정된 규정은 지난 10월 31일부로 발효되어 24개월 이후 적용되기 때문에 2020년 11월 1일부터는 해당 물질이 함유된 제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규제 적용 제품은 ▲의류 또는 기타 액세서리(스포츠웨어 및 가방 포함) ▲의류와 유사한 계 정도로 피부에 접촉하는 의류 외 다른 섬유 제품(예; 침구 등) ▲신발 등이다. 원산지 관계없이 EU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관련 제품에 적용된다.

 

단 ▲천연가죽, 모피로 만든 의류(외투), 관련 액세서리, 신발, 의류의 부분품, 신발관련 액세서리 ▲비섬유 파스너(Fastener) 및 비섬유 장식품 ▲중고 의류, 관련 액세서리, 의류 또는 신발 이외의 섬유 ▲실내용 벽걸이 카펫, 마루 깔개, 러그(rug), 러너(runner) ▲EU 규정 2016/425 대상인 개인보호 장비, EU 규정 2017/745 대상인 의료기기 ▲일회용 섬유(제한된 시간 내에 한 번만 사용하도록 설계돼 있고 후속 사용을 하지 않는 제품)는 예외다.

 

따라서 유럽에 수출 중인 우리 업체는 개정안을 확인하고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제품이 현지 시장 진출에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REACH 등록이나 물질의 사전정보 확보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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